배우 고은아 동생 미르가 깜짝 발언을 했다. 지난 3일 ‘방가네’ 유튜브 채널에는 ‘이모랑 삼촌이랑 놈들이 조카에게 이간질을 시켰더니..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 미르는 고은아에게 "하진이가 '삼촌 지금 패딩을 사야 하는 계절인가?'라고 하는데 이거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고은아는 “너한테 한 이야기지?”라며 재차 확인했다. 이에 미르는 “나한테 한 이야기다. 그런데 내가 그냥 ‘이모한테 가서 사달라고 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조카에게 “하진아, 너 패딩 3개나 있어. 작년에 이모가 사줬잖아”라며 당황해 했다. 미르도 “패딩 많은데 계속 사달라고 한다”면서 맞장구쳤다. 하지만 조카는 고은아가 패딩 사줬던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미르가 “하진아, 근데 네가 그건 알아야 해”라며 말문을 열었다. 미르는 “우리 집안에 대한 굉장한 오해를 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 집안은 풍족한 집안이 아니다”며 “물론 집은 좋지. 그런데 이건 조 씨 집안 집이야”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온라인카지노 온라인바카라 온라인슬롯 먹튀검증 온카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